RFID는 태그, 안테나 및 프로세서를 포함한 상당히 심플한 식별 솔루션임이 꽤 명백합니다.
RFID 태그에는 어플리케이션 관한 중요한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이 정보는 매우 간단한 식별 번호일 수도 있으며, 보통 4에서 12 byte의 데이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니면 어플리케이션은 빌드 데이터, 프로세스 데이터, 또는 연계 데이터와 같은 제조 중인 제품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태그가 보유하기 위해 태그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최대 128 Kilobytes의 저장 공간의 태그를 사용하면 됩니다. 이러한 시나리오는 “IO-Link RFID를 사용해야 하는 시점은 언제인가? 라는 질문에 대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IO-Link는 제조 현장을 보다 편하게 만들어 줍니다. 제어 캐비닛을 깔끔하게 정리하며, 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으로, 모든 주요 컨트롤러에 연결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IO-Link로 모든 것을 다 해결하는 것은 어떠십니까? RFID의 경우 IO-Link가 올바른 솔루션인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대답해야 할 한가지 주요 질문이 있습니다. 태그로 얼마나 많은 데이터를 읽어내야 합니까?
IO-Link는 적은 양의 데이터 전송이 전문입니다. 만약 많은 양의 데이터를 전송해야 한다면 속도가 상당히 감소합니다. 간단한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IO-Link RFID는 2가지 버전이 있습니다 – 10 바이트에서 최대 32바이트까지. 10바이트 또는 32바이트는 데이터를 전송하는 컨테이너 또는 버퍼의 사이즈를 나타냅니다. 이것을 트레일러 (버퍼)에 짐을 적재한 2대의 세미 트럭을 상상해 보세요. 물론 32바이트의 트레일러가 10바이트의 트레일러보다 더 큰 짐(데이터)을 나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10바이트의 트레일러가 더 많은 데이터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운전을 더 해야 합니다. 오랜 운전으로 시간이 걸리므로 이는 프로세스 속도가 늦춰집니다. 만약 태그로 8바이트의 데이터를 읽어내야 한다면 10바이트 버전을 사용해도 괜찮지만, 28바이트 데이터는 32바이트 버전을 사용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대로 태그가 최대 8KB, 32KB, 그리고 128KB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태그가 필요한 어플리케이션이 있으며 IO-Link를 고려하면 안됩니다. 대개 IO-Link는 96바이트 이상의 데이터를 판독하기 위해서는 IO-Link를 사용하면 안됩니다. 속도가 현저히 낮아질 수 있습니다.
속도가 중요한 고려 사항입니까?
경험에 따르면 IO-Link RFID 리더기는 는 16바이트의 데이터를 판독하는데 2초가 소요되며 96바이트의 데이터는 5초가 걸린다. 96바이트 이상의 모든 것은 리드 타임을 극적으로 늘립니다. 그 예시로, 발루프의 RFID 프로세서 BIS V는 2초만에 256바이트의 데이터를 판독합니다
궁극적으로 태그가 읽어 들여야 하는 데이터의 양과 해당 데이터를 읽는데 필요한 시간은 IO-Link RFID가 작업에 적합한지 여부를 결정하는 요인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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