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많은 엔지니어분들은 "빠른" RFID 읽기/쓰기 시스템을 요청합니다. 일반적으로 전체 라인 속도는 올리고 생산 중인 제품이 한 스테이션에서 머무르는 시간은 줄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 특정 제품을 더 많이, 더 빨리 만들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생산 라인에서 출고되는 제품의 개수와 속도 외에도 품질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이 또한 좋은 징조입니다. 이는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윈-윈이 됩니다. 품질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면 데이터의 양도 증가합니다. 통계 프로세스 제어, 리니지 데이터, 빌드 데이터 등의 많은 양의 데이터로 표시됩니다. 따라서 태그에는 충분한 메모리 공간과 리더기는 공정 속도를 따라갈 수 있는 충분한 속도를 가져야 합니다. 일정 기간 동안 전송된 데이터는 데이터 처리량 (throughput)이라고 합니다.
RFID 읽기/쓰기에서는 데이터 처리량은 일반적으로 초당 또는 0.001초당 바이트 또는 킬로바이트 데이터로 표시합니다. 모든 RFID 시스템의 읽기/쓰기 속도는 태그에서 읽기/쓰기하는 데이터의 양과 관련이 있습니다. 따라서 높은 데이터 처리량이 요구된다면, 읽기/쓰기 제품 기능 중에서 버퍼 크기를 고려해야 합니다. 데이터 전송, Bit 전송율, Baud 전송율 등과 같이 기술적인 내용에 대해 깊이 들어가지 않겠습니다. 대신 마케팅 담당자의 관점에서 설명을 해 드리겠습니다. RFID 시스템을 데이터 딜리버리로 생각해 보세요. 이 배달 시스템에는 RFID 태그와 리더기 간의 데이터를 배달하는 가상의 세미 트레일러 트럭이 있습니다. 이 트레일러 트럭은 앞서 언급한 버퍼를 의미합니다. 트레일러 또는 버퍼는 명시된 데이터양, 예를 들어 32바이트, 64바이트 등을 보유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시스템 제조업자가 결정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동일한 속도로 작동하는 시스템이 있지만 데이터 처리량은 전혀 다릅니다. 다시 트레일러 트럭 예제로 돌아가서, 같은 속도로 2개의 트럭이 언덕을 내려가고 있는데 하나의 트럭은 나머지 한개의 트럭 절반 사이즈의 트레일러를 갖고 있어 절반 정도의 제품을 실을 수 있습니다. (RFID의 경우에는 데이터입니다). 따라서 동일한 양의 데이터를 전송하기 위해서는 절반 사이즈의 트레일러는 두 번 이동을 해야하는 반면 큰 사이즈의 트레일러는 한번에 딜리버리를 할 수 있습니다. 전송해야 하는 데이터 양이 수천 바이트 또는 킬로바이트인 경우, 사이클이 많을수록 전송 속도가 느려지므로 버퍼 크기가 중요합니다.
궁극적으로 속도는 한 지점에서 다른 지점으로 데이터를 이동하는 세계에서 상대적인 단어입니다. 생산라인을 미래에 대비하여 시스템 기능을 조금 더 깊이 살펴보고 단지 속도에만 집중하지 않고 많은 데이터를 신속하게 전송하는 기술에 투자하고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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